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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다산농협, 최고 영예 총화상 수상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8월 17일(금)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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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고령 다산농협(조합장 이열)이 최근 농협중앙회 중앙본부에서 개최된 농협 창립 57주년을 기념한 농업 및 농협발전 유공 정기표창 시상식에서 농협 최고 영예인 총화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총화상은 농협중앙회가 전국 1천127개 농·축협 사무소를 대상으로 경영실적, 친절봉사, 인화단결, 사회공헌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우수 사무소에 주어지는 농협 최고의 권위 있는 상이다.
이번에 총화상을 수상한 다산농협은 신용·경제사업의 균형 있는 발전과 함께 농업인 실익사업 중심의 사업추진 및 농산물 판매사업 활성화에 앞장서 왔다.
그 결과 ▲2017년 건전여신 추진 서민금융 공적상 ▲2017년 저원가성 예금 특별추진 공적상 ▲농산물 판매사업 전년대비 38억8백만 원 증대 ▲2017년 고객만족 우수사무소 선정 ▲관내 취약계층 농가 일손돕기 ▲조합원 자녀 장학금 지원 등 명실상부한 선도농협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이열 다산농협 조합장은 “농협 최고의 권위 있는 총화상을 받게 되어 무척이나 영광스럽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 더욱 더 내실 있는 경영과 조합원의 복지증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하는 다산농협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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