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폭염 극복위한 민간지원 이어져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8월 17일(금) 14:29
|
|  | | ⓒ 경서신문 | | 칠곡군 기산면은 취약계층의 폭염 극복을 위한 민간지원이 계속 이어지고 있어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흥일개발은 지난 달 말부터 연일 무료로 살수차를 운영해 인구밀집지역과 도로를 비롯해 주변 가로수와 화단, 밭작물에 물을 공급중이다.
㈜도고조경개발은 평복1리 경로당에 에어컨을 지원해 어르신들이 피서지로 활용하게 했고, 익명의 독지가는 올해에도 선풍기를 독거노인에게 전하며 수 년째 선행을 이어갔다.
선풍기를 기증받은 어르신 A씨는 “올해 특히나 더운데 고장난 선풍기를 버릴 수 있어서 다행이다”며 기뻐했다.
이종구 기산면장은 “이장들을 비롯해 지역공동체 모두가 항상 지역 어르신들을 챙기고 있다”며 “냉방기구를 지원해 준 이들은 물론 주민, 직원 모두에게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
|
경서신문 기자 - Copyrights ⓒ경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최신뉴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