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6-05-12 21:07:05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행사알림
 
뉴스 > 행정
고령군 조직 2∽3개 국 체제 가닥
국 체제 편성 시 장점 최대한 살리는 운영 필요
2개 국 개편 시 읍장 직급 현 서기관 유지 가능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18년 08월 17일(금) 13:46
기존 실과 중심의 행정조직을 국 체제로 전환하는 기초자치단체의 조직개편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고령군이 최근 행정안전부로부터 3개 국 신설이 가능하다는 통보를 받음에 따라 고령군의 조직개편 방향이 유동적으로 흐르고 있는 모양새다.

고령군의 최근 2개 국 신설을 기본으로 하는 조직개편안에 따르면 군 본청 각 실과소를 지원부서와 사업부서로 나눠 각 국에 5∽6개 실과를 두고, 기존 기획감사실은 부군수 직속으로 두는 안을 추진해왔다.

이런 가운데 최근 행안부에서 고령군의 경우 행정수요 증가를 예상해 3개 국 신설이 가능하다는 통보를 해옴에 따라 행정개편 방향이 다소 유동성을 띄게 됐다.

고령군 관계자는 “고령군은 기본적으로 2개 국을 신설하는 방안을 두고 조직개편을 추진해왔으나 최근 3개 국 신설이 가능해짐에 따라 조직개편 방향에 다소 유동성이 발생했다”면서 “기존 2개 국으로 조직개편을 추진할 경우에도 읍장 직급의 경우 지금처럼 4급 서기관으로 둘 수 있어 결국 서기관 한 자리가 더 생기게 되는 것”이라고 했다. 또 국 체제 개편 시기와 관련 이 관계자는 “국 체제 개편에 대한 시한이 딱히 정해진 것이 없고 고령군의 경우 한시적 부서인 문화유산추진단의 시한이 끝나는 올 연말에 맞추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겠느냐”고 했다.

이런 가운데 이번 고령군의 국 체제 조직개편과 관련 공직자 내에서 장점과 단점에 대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고령군 공직자 A씨는 “현재의 고령군 상황에서 국 체제로 운영될 경우 결제라인이 한 단계 더 발생하고 이로 인해 오히려 부작용이 발생할 수도 있다”면서, “뿐만 아니라 단계별 회의 등으로 인한 시간낭비 등도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 같은 우려와 관련 또 다른 고령군 공직자 B씨는 “현 조직에서 국 중심으로 조직을 개편할 경우 대규모 비용이 소요되는 사업이나 상당수 주민들이 관심을 가지는 사안을 제외한 대부분의 사안에 대해서는 국장 전결을 통해 국장의 권한과 책임을 대폭 늘리는 방안이 나와야 국 체제의 행정능률이 극대화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특히 각 국장이 국 체제를 어떻게 운영하느냐에 따라 조직개편의 승패를 판가름할 것”이라고 했다.

이와 관련 고령군 관계자는 “기존 군 조직이 국 체제로 개편될 경우 국장의 마인드에 따라 조직의 효율성에 큰 차이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또한 국 체제에서는 국장의 책임과 권한도 그만큼 커질 수밖에 없지 않겠느냐”고 했다.

한편 앞으로 고령군의 조직이 국 체제로 개편될 경우 상대적으로 부군수의 역할이 감소할 수밖에 없을 것이란 전망이 높아 부군수 체제의 변화 가능성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고령 이상우 기자  
- Copyrights ⓒ경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최신뉴스
성주군 가야산국립공원 법전리주차장 조성..  
㈜삼도이앤씨, 용암면 경로당에 재능기부..  
추위는 멀리, 온기는 가까이..  
성주군의회, 2025년 마지막 회기 마무리..  
다문화가정에 ‘안전선물꾸러미’ 전달..  
고령군의회, 2025년도 의사일정 마무리..  
고령군보건소, 우리 마을 건강파트너 간담회..  
고령군보건소, 우리 마을 건강파트너 간담회..  
“대통령님! 여자도 UDU 갈 수 있게 해주세요”..  
생명사랑 교량지킴이 3기 성과보고회..  
칠곡군, ‘친환경 에코 지팡이’ 500개 제작..  
칠곡군, ‘고3 수험생을 위한 문예공연’..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국무총리 표창 수상..  
2025 성주군수배 주니어로컬 테니스대회..  
감동의 봉사, 희망의 칠곡군으로 빛나다..  

신문사소개 편집규약 윤리강령 고충처리인제도 개인정보취급방침 광고문의 제휴문의 기사제보
상호: 경서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10-81-33593/ 주소: 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 성주순환로 271-3 / 발행인.편집인: 이찬우
mail: cwnews@hanmail.net / Tel: 054-933-0888 / Fax : 054-933-0898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2305
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