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세대를 알고 세대차 극복하자
고령 덕곡면, ‘할매·할배의 날’ 기념 인성교육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8월 07일(화) 16:10
|
|  | | ⓒ 경서신문 | | 고령군 덕곡면(면장 이원근)은 ‘할매·할배의 날’을 기념해 지난달 27일 오후 노1리 경로당에서 마을주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 인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번에 실시한 교육은 경상북도에서 조례제정을 통해 선포한 할매·할배의 날과 관련해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재)한국정신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4주간의 과정으로, 제정 취지 및 개념과 신세대 조부모의 역할정립, 가정 내 격대교육 등 인성교육과 연계된 소통방법 소개와 역할극 등으로 알차게 구성됐다.
이날 노인 인성교육을 받은 노1리 마을주민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과 젊은 세대간의 격차를 줄이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고 입을 모으고, “신·구의 모든 세대들이 공감하는 날이 되었으면 한다”고 희망했다.
|
|
경서신문 기자 - Copyrights ⓒ경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최신뉴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