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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과는 소통, 지역교육은 UP
고령교육지원청, ‘소통·공감의 날’ 운영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8월 07일(화)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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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고령교육지원청(교육장 윤석찬)은 지난 1일 청렴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조직 상호간 애로사항을 나누기 위해 고령 대가야다례원에서 ‘소통·공감의 날’을 운영했다.
고령교육지원청의 ‘소통·공감의 날’은 즐겁고 활기찬 직장문화 조성과 평소 나누기 어려웠던 애로사항에 대해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얘기를 나누며 조직 내 소통문화를 확산시키고 유대관계를 형성, 청렴문화 정착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일환으로 6월 1일부터 월 1회 시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차를 마시며 직원들 간 자유롭게 얘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지면서 업무상 애로사항을 토로하고 예절교육을 들으며 직원 상호 존중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를 가졌다.
윤석찬 교육장은 “소통·공감의 날 행사를 통하여 직원 간 유대관계가 견고해지고 그동안 쌓인 애로사항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 업무를 수행하는 데 있어서 긍정적인 바람이 불게 된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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