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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사랑상품권 판매액 상승세
포인트 1∼1.5%→ 2∼3% 인상 후
지난 6월까지 총 671억900만원 판매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8월 07일(화)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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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은 지역자금의 역외유출 방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칠곡사랑상품권이 지난 4월 적립포인트 인상 후 판매액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칠곡사랑상품권 판매액은 1월 5억7천700만원에서 3월 4억8천700만원으로 감소하다 4월 1∼1.5%인 포인트를 2∼3% 인상하자 4월에는 6억100만원이 판매되어 한달 전에 비해 23.4% 증가했다.
또 지난 6월에는 6억300만원이 판매되어 포인트 인상으로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칠곡사랑상품권은 지난 2011년 발매 이후 6월까지 총 671억900만원이 판매됐다. 지역의 2천860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어 소상공인의 수익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해 왔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최근 한국조폐공사와 상품권 모바일 구축 업무협약체결로 칠곡사랑상품권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 관공서와 기업체의 협조를 통해 관외 거주자에게도 칠곡사랑상품권 판매를 촉진시켜 골목상권 살리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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