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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교육도 현장을 찾아간다
고령 개진면, 찾아가는 일자리 참여자 교육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8월 07일(화)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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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개진면(면장 박성식)은 지난 1일 노인 및 장애인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혹서기 폭염대비 안전교육을 현장을 찾아다니며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연일 지속되고 있는 폭염으로부터 일자리사업 참여자의 건강을 지키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했으며, 폭염대비 행동요령을 전달하고, 특히 강한 자외선과 열을 차단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시원한 작업 모자를 참여자 49명에게 전달했다.
박성식 개진면장은 “혹서기 동안 참여자들이 건강 및 안전관리에 항상 조심하시고, 응급상황 발생 시 면사무소에 즉시 신고하여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교육 참여자들은 혹서기 동안 폭염대비 요령을 숙지해 건강하고 안전하게 일자리사업에 참여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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