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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장애인협회 성주군지회 개소
‘교통사고예방 상담지원센터’ 운영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8월 07일(화)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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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성주군지회(지회장 이인구)는 지난달 23일 사무실 개소식을 열고 교통사고예방 등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한국교통장애인협회는 1990년에 설립되어 교통사고로 인해 고통받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안내자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교통사고예방 활동지원과 더불어 교통사고 피해자와 그 가족에게 현실적인 대체방안에서부터 교통장애인의 심리상담, 복지시책 안내, 자립생활 정보제공, 인권보호 등에 이르기까지 폭 넓게 지원하고 있는 공익기관이다.
성주군지회는 지난해 설립됐다. 지회에서 운영하는 ‘교통사고예방 상담지원센터’는 앞으로 교통사고예방 활동과 더불어 보장구 수리·정비사업 및 교통사고로 야기되는 여러 문제를 상담하고 도움을 줄 수 있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이인구 지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교통사고예방 활동을 통해 교통사고를 줄이는데 앞장서고 교통사고 피해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지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환영사에서 “교통사고로 실의에 빠진 분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단체가 되기를 바란다. 성주군도 장애인복지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교통사고를 당해 피해를 입어 처리문제 등의 문제를 고민하고 있으신 분들은 앞으로 본 지회(☏054-932-9972)에 상담을 요청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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