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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산타마을’개장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8월 01일(수)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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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경상북도는 지난 21일 봉화 분천역에서 한여름 산타마을의 시작을 알리는 개장식을 가졌다.
7.21∼8.19일까지 30일간 봉화 분천역 일원에서 운영하는‘2018 한여름 산타마을’은 지난 겨울 10만여 명이 다녀가는 등 관광객들의 호응이 좋았던 한겨울 산타마을에 이어 ‘한여름’이라는 계절에 맞게 물과 얼음을 이용한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준비해 방문객들을 맞는다.
운영기간 중에는 산타 레일바이크, 자전거 셰어링, 물안개 터널과 한겨울 날씨를 느낄 수 있는 객차를 개조한 산타 쉼터를 운영한다.
또 루돌프 마차, 소망우체통, 산타방 등 포토 존을 곳곳에 설치되어 있어 산타마을의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고 토속음식, 간식거리 등 다양한 먹거리가 있으며 주말에는 흥겨운 공연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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