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나의 꿈과 끼를 마음껏 깨워라
고령 우곡초교, ‘꿈·끼 데이 진로 페스티벌’ 개최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18년 08월 01일(수) 17:00
|
|  | | ⓒ 경서신문 | | 고령 우곡초등학교(교장 정태호)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꿈·끼 데이의 일환으로 ‘꿈·끼 진로 페스티벌’을 열었다.
이번 꿈·끼 데이는 학생들로 하여금 각자의 꿈을 꾸고, 끼를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미래에 자신이 선택할 다양한 직업에 대해 열린 생각을 키워주기 위한 진로 프로그램으로 운영했다.
첫째 날에는 어깨동무 교육지원센터 진로교육 프로그램으로 나를 알아 가는 시간, 말하는 대로 꿈꾸는 대로! 나 이런 사람이야! 타인의 삶 모델링하기, 습관 더하기 빼기 등의 다양한 활동을 실시했다.
이어 둘째 날에는 학년별로 드림캐쳐 만들기, 진로보드게임하기 등 다양한 진로체험을 진행했다.
정태호 교장은 “기말고사가 끝난 후 학기말은 취약한 시기가 될 수도 있다. 하지만 이번 꿈·끼 데이 진로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보다 알찬 시간을 보낸 것 같다. 우곡초등학교는 앞으로도 이와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학교교육과정을 내실 있게 운영하고, 학생들이 꿈과 끼를 가꾸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했다.
|
|
고령 이상우 기자 - Copyrights ⓒ경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최신뉴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