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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수륜면 새마을지도자
행복홀씨 입양지 환경정화활동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8월 01일(수)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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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새마을지도자 성주군 수륜면협의회(회장 이정훈)·부녀회(회장 김영순)는 지난 19일 행복홀씨사업 입양구간인 아소재에서 수륜면 적송1리 들녘에 무성히 자란 풀을 베고 수로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의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또 관내 버스승강장 대청소를 하며 온몸은 땀으로 젖었지만 회원들 얼굴에는 웃음꽃이 피어 났다.
이정훈 회장은 “올해 들어 새마을협의회를 새로이 정비하느라 봉사활동을 자주 못했는데 지금부터 부지런히 관내 구석구석을 깨끗이 하고 손길이 필요한 곳이면 언제든지 회원들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손승환 수륜면장은 “행복홀씨입양사업은 환경취약지역을 입양구간으로 체결·관리하여 민간주도의 자발적인 참여를 확산하는 분위기를 유도하는 것”이라며 “앞으로 입양구간에만 그치지 않고 내 집 앞 내 마을 청소는 주민 스스로가 할 수 있게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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