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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월항·초전면 이동여성회관 개강
원거리 지역 여성들의 문화적 욕구 충족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8월 01일(수)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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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교육의 기회가 적은 지역에 찾아가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바쁜 영농생활로 지친 주민들의 취미개발과 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매년 2개 면을 순회하면서 운영, 지역 여성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이동여성회관은 월항면과 초전면 2개소에서 운영된다.
군은 지난 16일 월항면사무소에서‘2018년 월항면 이동여성회관’이병환 성주군수를 비롯한 도·군의원, 수강생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월항면 이동여성회관’개강식을 가졌다.
월항면 이동여성회관은 7.16∼9.3일까지 매주 월·금요일 회당 2시간씩 총 15회에 걸쳐 월항면 복지회관에서 진행된다.
지난 18일 초전면 복지회관에서 개강식을 가진 ‘2018년 초전면 이동여성회관’은 7.18∼9.8일까지 매주 수·토요일 회당 2시간씩 총 15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과목은 웃음레크레이션, 힐링댄스요가, 토크노래교실, 천연제품만들기로 과목별 저명한 강사를 초빙해 내실있는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번 이동여성회관이 여성교육 프로그램을 이용하기 어려운 원거리 지역 여성들의 문화적 욕구 충족 및 여가선용의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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