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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억 가천면장, 성주댐 방문
행락객 유치 위한 안정적 유지수 방류 요청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8월 01일(수)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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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 가천면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안전하고 깨끗한 피서지를 제공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상억 가천면장은 지난 16일 성주군 금수면에 위치한 성주댐 관리사무소를 방문, 이성철 관리소장으로부터 성주호 수위와 향후 유량 등을 확인하고 농업용수 확보와 수질개선을 통한 행락객 유치 등을 위해 안정적인 유지수 방류를 요청했다.
이 자리에는 배수동 서부농협 조합장도 참석해 안정적인 유지수 방류에 대한 중요성을 공감했다.
한편 성주호는 아라월드가 위치해 다양한 수상레포츠 체험이 가능하며 댐 하류부터 이어지는 대가천은 1급수에 서식하는 어종 및 다슬기가 많이 서식하는 등 청정수를 유지하고 있어 매년 많은 행락객들이 찾고있다.
김상억 가천면장은 “연일 계속되는 찜통더위에 관내 대가천 및 포천계곡에서 잠시나마 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행락질서 확립에도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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