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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농협 지역사랑후원금 전달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8월 01일(수)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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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농협(조합장 이완주)은 최근 성주지역자활센터(센터장 권우성)에 지역사랑 후원금을 300만원을 전달했다.
성주농협은 자활사업 참여자들이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 다양한 활동으로 자활자립의 의지를 키우며 아름다운 지역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에 응원과 관심을 보낼 뿐만 아니라 매년 성주지역자활센터에 지역사랑 후원금과 조합원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주고 있다.
이완주 조합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큰 희망을 담았다. 앞으로도 지역민과 함께하는 지역농협으로서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주지역자활센터는 성주농협 후원금으로 자활사업 참여자(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의 자활의욕고취함양을 위해 소양교육과 직무교육을 실시해 어려운 환경이지만 꿈과 희망을 만들어 가는데 소중한 씨앗의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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