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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참외 우수성 보러 왔어요
세계 22개국 장·차관 선남참외농가 방문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8월 01일(수)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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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선남면 관화리에 위치한 보화참외농장(농장주 손인모)에 지난 20일 귀한 손님이 방문했다.
국제청소년연합(IYF: 범세계적 청소년 단체이자 국제NGO)에서 주최·주관하는 ‘2018 월드문화캠프’일환으로 콩고, 나이지리아, 말레이시아 등 22개국의 청소년부 장·차관 등이 방문한 것.
일행들은 이날 참외작업장 및 하우스 견학, 참외따기 체험, 참외시식 등을 하며 성주참외의 재배기술 및 우수성을 직접 체험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우리 고장을 방문해 준 장·차관 및 내빈들에게 생명문화의 고장 성주를 알리고 세계의 명물 성주참외를 알리는 좋은 시간이었다. 국제적으로 참외를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해 준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국제청소년연합(IYF)가 주최하는 ‘2018 월드문화캠프’는 7.15∼7.26일까지 12일간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BEXCO, 김천IYF센터 등에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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