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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연속 ‘녹색환경대상’수상
이완영 의원, 상생하는 친환경 농업정책 펼쳐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8월 01일(수)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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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이완영(자유한국당 농림축수산특별위원장) 국회의원이 지난 18일 한국언론재단 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에서 열린 ‘2018 녹색환경대상’에서 ‘녹색환경대상 최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2013년 이후 6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서울대 환경대학원 출신인 이 의원은 제19대 국회 환경노동위원, 환경전문가 200여인이 뭉친 (사)미래환경연구포럼 대표위원으로 활동하며 적극적인 환경정책을 펼쳐왔다.
제20대 국회에서는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으로서‘클린 농·어촌’을 실현하기 위한 환경정책을 펼쳐온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그는 정부에 △구제역가축 사체 매몰지의 사후관리가 소홀한 점을 지적하며 주변 토양 오염도 조사 및 대책수립 △가축분뇨 정책에 있어 분뇨를 비료로 만드는 자연순환농업으로 전환 △친환경적으로 생산가능한 미래식량인 식용곤충 및 곤충식품산업 적극 육성 △친환경농산물, 친환경급식에 정부지원 확대 등 환경과 농업이 함께 살아나는 정책을 펼쳐줄 것을 강력히 촉구해 왔다.
이완영 의원은 “미세먼지, 기후변화, 생명다양성 등 우리가 풀어야 할 환경문제는 산적해 있다. 특히 농촌, 농산물과 결부된 환경문제는 먹거리 안전으로도 이어지기에 무엇보다도 중대한 선결과제”라며 “국회, 정부, 환경단체가 협업해 일한 성과가 결실을 맺어 국민들께서 ‘살기 좋아 졌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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