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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용환 고령군수 소통행보 이어
고령군 행정직 여성공무원들과 간담회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18년 07월 17일(화)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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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지난 6·13지방선거 당선 이후 주민들과 직접 만나 지역현안과 어려움을 듣고 행정에 반영하겠다는 곽용환 고령군수의 소통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12일 저녁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내 카페 르뮈제에서는 고령군 행정직 여성공무원 30여명이 모인 가운데 곽용환 고령군수와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행정직 여성공무원 모임인 한울회(회장 김은희 고령군 평생교육계장)는 지난 1997년 10여명의 회원으로 출발해 2018년 현재 50여명의 회원들로 그 수가 5배나 증가했으며, 이는 날로 증가하는 여성의 사회진출과 여성공무원의 증가를 여실히 보여준 셈이다.
이날 모임에서는 저녁 식사와 티타임, 신규 공무원과 선배 공무원 소개, 각 부서에서 이뤄지는 업무형태의 자유토론과 한국문화교육지식원 배금자 대표의‘직장과 가정에서의 정리수납의 필요성’에 대해 강의를 듣는 의미 있는 시간도 가졌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이 자리에서 “이제 여성들도 모든 분야에서 단연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자기자리에서 맡은바 부서에서 열심히 일하여 승진의 기쁨도 가지기를 바라며 군정에 대하여 항상 서로 소통하고 주민들과 호흡하고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거듭 당부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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