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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계곡, 취사행위 어림없다
성주군 가천면, 행락질서 확립 만전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7월 17일(화)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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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 대가천 및 포천계곡에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많은 피서인파가 찾아와 산과 계곡이 아름다운 가야산 포천계곡을 중심으로 행락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에 가천면은 지난 14일 가천면행정복지센터에서 공무원과 민간인 행락질서계도 단속반이 함께 다짐대회를 열고 행락질서계도 활동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특히 행락지 주변에는 행락객이 놀다 간 흔적없이 깨끗하게 정리하고, 취사행위 및 행락쓰레기 불법투기 등을 본격적으로 계도단속하고 있다.
한편 성주군은 가야산 포천계곡에 취사행위 단속을 실시한 지 올해로 8년차로 현재는 약 90%이상 정착단계에 접어들었으며, 앞으로 안전한 행락문화가 완전 정착 될 때까지 전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김상억 가천면장은 “영남의 명산 가야산 자락에 아름다운 산과 계곡을 후손에게 길이 물려 주기 위해 전 직원이 혼연일체 되어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및 행락질서계도 활동을 철저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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