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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민중심·소통행정 추진하겠다
성주 이춘화 기자 / 입력 : 2018년 07월 17일(화)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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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제36대 김상억 가천면장 취임
성주군 제36대 가천면장에 김상억 전 가천부면장이 취임했다.
가천면은 지난 12일 가천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이장 및 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열었다.
김 면장은 취임사에서 “군민중심 행복성주를 위해 열린 소통행정을 추진하고, 면민을 섬기는 위민행정 실현과 사회적 약자를 챙기는데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한정된 예산으로 최대의 효과를 창출하기 위해 주민들과 항상 소통하고, 관내 소외되는 사람이 없도록 구석구석 발로 뛰는 현장 행정을 펼치겠다”며 소통과 현장을 중시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상억 면장은 가천면 출신으로 1979년 10월 공직에 입문해 영덕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1983년 7월 성주군으로 전입해 선남·수륜·가천·벽진면에서 다양한 현장행정을 펼쳐 탁월한 행정업무 추진력을 인정받았다.
2000년 12월 지방농업주사에 이어 올해 7월 사무관으로 승진했다.
|  | | ⓒ 경서신문 | | 제34대 손승환 수륜면장 취임
성주군 제34대 수륜면장에 손승환 전 가천면장이 부임했다.
수륜면은 지난 12일 수륜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이장 및 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열었다.
손 면장은 취임사를 통해 “면민중심의 행정, 현장에 답이 있다는 믿음과 발로 뛰는 적극 행정으로 면민과 소통·화합하는 면정을 추진하겠다. 이를 위해 직원들과 힘을 모아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손승환 수륜면장은 1979년 11월 성주군청 새마을과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새마을과, 건설과, 도시과, 재무과 등을 거쳤으며 문화예술회관 건립, 2030군기본계획 수립 등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탁월한 역량과 업무추진력으로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16년 4월 지방시설사무관으로 승진한 후 민원봉사과장, 도시건축과장, 가천면장을 거쳐 지난 12일자로 수륜면장으로 취임했다.
|  | | ⓒ 경서신문 | | 제38대 김규섭 대가면장 취임
성주군 제38대 대가면장에 김규섭 전 성주군의회 사무과장이 부임했다.
대가면은 지난 12일 대가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이장 및 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가졌다.
김 면장은 취임사를 통해 “군민중심 행복성주 건설을 위해 더 낮은 자세로 면민에게 다가가고, 면민들의 어려움을 먼저 헤아리는 일선행정의 초석이 될 것”을 약속하며 면 행정의 중심인 이장들의 적극적인 협조있기를 당부했다.
김규섭 대가면장은 1981년 1월 공직생활을 시작해 1989년 8월 성주군청으로 전입해 민방위과, 내무과, 지역경제과, 재무과, 총무과 등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탁월한 행정업무 추진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4월 지방행정사무관으로 승진했다.
이후 의회사무과 전문위원, 의회사무과장을 거쳐 지난 12일자로 대가면장으로 취임했다. 한편 김 면장은 면민과 소통의 첫걸음으로 지역 경로당을 순회방문하며 어르신과 주민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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