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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동! 무조건 재난지킴이봉사단
성주군자원봉사센터, 안전교육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7월 17일(화)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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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김차관)는 지난 10일 경상북도 ‘출동! 무조건 재난지킴이 봉사단’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 교육은 재난발생 시 피해복구 자원봉사활동 사례와 자원봉사 일감 조사방법 교육으로 시·군 재난봉사단의 재난 대응능력 향상과 심폐소생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초 응급처치 교육으로 진행됐다.
출동! 무조건 재난지킴이 봉사단은 지난 2015년 경상북도 23개 시·군 자원봉사센터 간 재난재해 공동대응 및 재난규모에 따른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발족된 자원봉사단이다.
김차관 소장은 “지난해 포항에서 발생한 태풍, 지진피해 복구에 재난지킴이가 큰 역할을 했다.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위기상황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교육이 중요하다. 앞으로도 봉사단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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