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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국비확보 총력
군수·군의장, 국비확보 위해 기재부 방문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7월 17일(화)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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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민선 7기 이병환 성주군수가 국비확보에 두 팔을 걷고 나섰다.
이 군수는 사드배치와 지방선거로 흩어진 민심을 보듬고 5만 군민이 잘 사는 행복한 성주건설을 위해 국비예산 확보의 중요성을 인지, 구교강 성주군의회 의장과 손잡고 지난 12일 기획재정부 예산실을 방문했다.
이날 기재부 예산실장과의 면담은 고향(벽진면 매수리) 한 동네 출신으로 어릴 적부터 형님 동생으로 같이 지낸 구교강 성주군의장이 직접 나서서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군수는 이 자리에서 내년 주요 국비건의 사업으로 △국토교통부의 국도30호선(성주∼벽진) 확장공사 935억원 △지방도 905호선(성주∼김천) 확장공사 1천40억원 등 5건 2천593억원 △문화체육관광부의 심산테마파크 조성사업 등 2건 263억원 △환경부의 성주군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등 5건 922억원 △농림축산식품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등 11건 368억원 등 총 23건 4천146억원 사업에 대한 타당성 및 시급성을 적극적으로 설명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중앙부처의 모든 인맥을 동원해 내년도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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