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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여성 일자리 창출 전문가 양성 기술교육
성주군, 전통 한지공예 2개 과정 개설운영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7월 10일(화)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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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은 지난 3일 전통 한지공예 2개 과정 55명을 대상으로 농촌 여성이 농사를 지으면서 자기 개발과 농업분야 전문 기술을 습득함과 동시에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농촌여성일자리 창출 전문기능교육을 실시했다.
성주군농업기술센터는 최근 3년 간 여성농업인 338명이 133여 회에 걸쳐 자연염색, 커피바리스타, 발효효소관리사, 유기농업기능사 등 10개 과정을 운영해 133명이 국가 및 민간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소정의 성과를 거둬 여성농업인 전문능력 향상을 위한 최고의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 했다.
올해는 우리 민족의 얼을 담고 있는 전통 한지공예 2개 과정을 개편했으며 여성농업인 55명을 대상으로 과정별 전문분야 강사로 구성, 이론 및 실습교육 프로그램을 2개월 간 운영할 계획이다.
성주군농업기술센터 김정애 소장은 “농촌여성들의 전문능력 배양으로 분야별 여성 전문가 배출이 요구된다”면서 “이번 교육을 통해 다양하고 폭넓은 지식을 습득해 일자리 창출과 연계한 전문 여성인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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