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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련·홍련이 빚어내는 멋진 풍광
성주군 초전면 뒷미지수변공원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7월 10일(화)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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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초전면 용성리에 조성된 뒷미지수변공원에 백련과 홍련이 빚어내는 멋진 풍광이 주민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고 있다.
이 곳은 주민들의 편안한 휴식처이자 산책로로 인기가 높다.
특히 연못 중앙에 분수쇼를 감상하며 연꽃을 가까이서 볼 수 있도록 저수지를 가로지르는 데크와 정자가 설치되어 있어 더위를 식히고 경관을 감상하기에 더 없이 좋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한 아마추어 사진작가는 “색색의 연꽃이 조화롭게 피어있는 풍경에 감탄하여 절로 셔터에 손이 간다”고 말하며 내년에도 꼭 찾고 싶은 곳이라고 했다.
백춘기 초전면장은 “짧지 않은 장마가 태풍과 함께 무사히 지나갔으니 가까운 뒷미지 공원에서 연꽃의 춤사위와 아침 햇볕을 즐기는 행복도 주민들이 만끽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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