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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총연맹 성주군지회 여성회 월례회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7월 10일(화)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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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성주군지회 여성회(회장 김정희)는 지난 5일 성주군민회관 회의실에서 월례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 회원들은 성주군 다문화지원센터에서 개최한 ‘2018다문화 인식개선교육과 다사랑 행진곡’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남현주 강사로부터 다문화 가족으로 산다는 것, 다문화의 편견·문화의 차이 등에 대한 설명을 들은 회원들은 깊은 공감을 표하기도 했다.
김정희 회장은 “오늘 교육을 통해서 좀더 다문화 가족에게 친밀감을 느끼게 됐다. 머그컵 꾸미기 등 다양한 체험도 하고 앞으로 좋은 교육이 있으면 적극 동참하겠다”고 했다.
교육 후에는 여성회 활동으로 이웃과하나무료급식소봉사, 놀토포순이순찰활동, 환경정화활동, 여성회 안보전적지 견학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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