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5-18 19:53:04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행사알림
 
뉴스 > 사회
하반기 광고시장 반전 힘들 듯
KOBACO KAI 105.3으로 강보합세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7월 10일(화) 16:07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가 국내 광고시장의 경기변동을 파악하기 위해 매월 조사, 발표하고 있는 ‘광고경기전망지수(KAI ; Korea Advertising Index)’에 따르면 2018년 하반기 종합 KAI는 105.3(전년 동기 대비 종합 KAI는 99.3)으로 조사에 응답한 전체 광고주 가운데 상반기 대비 광고비를 유지하거나 소폭 늘리겠다고 전망한 광고주가 많았던 반면 전년 동기 대비는 다소 줄어들었다.

매체별 KAI지수를 살펴보면 지상파TV 95.8, 케이블TV 96.2, 종합편성TV 98.2, 라디오 95.8, 신문 99.6, 온라인-모바일 112.6으로 조사됐다.

전년 동기 대비 매체별 KAI지수는 지상파TV 93.6, 케이블TV 94.7, 종합편성TV 94.9, 라디오 95.6, 신문 95.6, 온라인-모바일 111.7로 조사됐다.

업종별 KAI지수의 특이사항으로 모바일게임 광고주를 중심으로 ‘정보처리장비’ 업종과 하반기에 본격화될 5G 브랜드 런칭을 호재로 하는 ‘통신’ 업종이 상반기보다 광고비를 늘릴 것으로 전망했다.

지상파TV 광고비 집행을 늘릴 것으로 응답한 업종도 ‘통신(125.0)’과, ‘정보처리장비(116.7)’ 업종이다.

온라인-모바일 매체는 ‘정보처리장비(150.0), 의류·신발(131.6) 및 운송장비(128.6)’ 업종이 광고비를 늘릴 것으로 응답했다.

올해부터 국가승인통계로 지정된 광고경기전망지수(KAI)는 광고비 계층별 주요 1,000대 사업체를 대상으로 웹조사 패널을 구축해 매월 정기적으로 다음 달 주요 광고매체별 광고비 증감여부를 조사해 지수화한 것이다.

해당 업종의 광고주 가운데 광고비 지출이 늘어날 것이라고 응답한 숫자가 많으면 100이 넘고, 그 반대면 100 미만이 된다.

또한 종합지수는 각 매체별 지수를 단순평균 또는 가중평균한 값이 아니고 매체 구분 없이 종합적으로 총광고비의 증감여부를 물어본 것이다.
경서신문 기자  
- Copyrights ⓒ경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최신뉴스
가천중·고, 굳세게 아름답게 빛나라..  
“EM 흙공아! 하천을 부탁해!”..  
‘6·25 전장’ 달리는 칠곡… 자전거 도시로 주목..  
근무 초년생의 애로사항 맘껏 토로해요..  
장애인정보화협회 고령군지회, 봄나들이..  
고령 우곡수박, 올해 첫 출하..  
자치단체와 기업, 화장품 개발 손잡다..  
대가야이업종교류회 김영희 신임회장. 교육발전기금 200만..  
과학아! 밖으로 봄나들이 떠나자..  
고령군기독교연합회, 성금 기탁..  
체육 동호인들, 봄 햇살 속 한 자리에..  
함께하는 마음으로 희망을 전하다..  
성주군 참별지기 발대식 개최..  
칠곡군, 장애인의 날 기념식..  
“키오스크 두렵지 않아요!”..  

신문사소개 편집규약 윤리강령 고충처리인제도 개인정보취급방침 광고문의 제휴문의 기사제보
상호: 경서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10-81-33593/ 주소: 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 성주순환로 271-3 / 발행인.편집인: 이찬우
mail: cwnews@hanmail.net / Tel: 054-933-0888 / Fax : 054-933-0898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2305
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