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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쌍림면새마을회 성금 기탁
폐농약병 수거 판매 수익금 1백만 원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7월 10일(화)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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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고령군 쌍림면새마을회(지도자협의회장 이은주, 부녀회장 최정연)는 지난 3일 고령군청을 방문, 대가야희망플러스 성금 1백만 원을 기탁했다.
쌍림면새마을회는 지난 4월 11일에도 영농 폐비닐을 수거해 발생한 수익금 1백만 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성금으로 기탁했으며, 이번 역시 2018년 상반기 폐농약병 수거 판매수익금을 기부했다.
2018년 녹색 새마을운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폐비닐, 폐농약병 수거는 잔류농약에 따른 피해를 방지하고 자원을 재활용해 범 군민 녹색생활화 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시행하고 있다.
이은주 회장은 “영농 폐비닐, 폐농약병 수거로 지역 내 환경개선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회원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 수거한 만큼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사용되었으면 좋겠다”고 희망했다.
한편 고령군은 이날 기탁받은 성금을 대가야희망플러스 사업을 통해 우리지역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 난방비, 주거환경개선비 등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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