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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전면, 초전119안전센터와 합동소방훈련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7월 10일(화)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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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초전면은 지난 4일 면사무소 전정에서 성주소방서 초전119안전센터와 함께 2018년 하반기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서는 누전으로 인한 화재발생을 가정하여 소방관서에 화재신고, 초기 인명대피 및 자체 화재진화 실시 등으로 이뤄졌다.
특히 직원들의 적극적인 조치로 신속한 대피 및 화재신고가 이뤄졌으며, 평소 사용하기 힘든 분말 소화기를 직접 사용해봄으로써 실제 화재 시 필요한 행동요령을 익혔다.
‘공공기관의 소방안전관리에 관한 규정’제14조와 관련해 기관장은 해당 공공기관의 모든 인원에 대하여 연 2회 이상 소방훈련과 교육을 실시하되, 그 중 1회 이상은 소방관서와 합동으로 소방훈련을 실시하도록 하고 있다.
백춘기 초전면장은 “합동소방훈련을 통해 실제 발생할 수 있는 화재에 대비해 적절한 대피와 초기 화재진압 요령 등을 충분히 익혀서 자체 소방능력 배양 및 사전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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