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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과 함께하는 열린 성주군의회
구교강 의장·김영래 부의장 선출
성주 이춘화 기자 / 입력 : 2018년 07월 10일(화)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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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의회는 지난 6일 제23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제8대 의회 전반기 의장에 무소속 구교강 의원, 부의장에 무소속 김영래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  | | ↑↑ 성주군의회 의장 구교강 | ⓒ 경서신문 | 구교강 의장은 당선인사에서 “집행부와 합심해 군민이 잘사는 행복한 성주를 만들기 위해 신명을 다바치겠다. 군민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의회, 소통하고 화합하는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구 의장은 “군민의 권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집행부와 의회가 수레의 양 바퀴와 같이 속도감 있게 달릴 수 있도록 군민의 뜻에 반하는 집행부의 잘못된 군정은 과감히 견제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협력하고 생산적인 의회상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 | ↑↑ 성주군의회 부의장 김영래 | ⓒ 경서신문 | 김영래 부의장은 당선인사를 통해 “의원 상호간 소통에 필요한 가교 역할에 충실하고 특히 의회발전과 군정발전에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부의장은 제8대 성주군의회가 열정적이고 활기찬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부의장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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