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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농촌 어르신 복지 실천 시범 운영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7월 10일(화)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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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고령군이 농촌어르신 복지 실천사업으로 국비를 확보, 다산면 노곡리를 대상으로 소득화사업 및 문화조성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고령군의 소득화사업은 공동농장(다산면 노곡리 103-25)을 조성, 콩 등 농촌 노인에게 적합한 농작물을 생산함으로써 소일거리 소득사업을 추진하고, 문화조성 공동체 활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전래놀이 교육은 정다원 선생과 짚공예 허윤도 선생의 지도로 주1회, 총 20회 강의로 진행하고 있다.
개강식에서는 다산면 주민자치위원회의 힐링체조, 미래창조인재교육원 봉사단의 라인댄스, 색소폰 연주 등 많은 주민들이 참석해 어르신들의 교육을 축하했으며, 길쌈놀이 수업으로 개강 첫 날 수업을 마무리했다.
정진상 고령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농업, 문화, 여가활동 등 사회적 상호작용의 기회인 만큼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과 잊혀져가는 우리 전통문화를 이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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