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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금수면환경지도자회
행락철 맞이 환경정화활동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7월 10일(화)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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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금수면 환경지도자협의회(회장 김성규)는 지난 6일 무학보건진료소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금수면 환경지도자협의회는 금수면과 2017년 행복홀씨입양사업 MOU를 체결한 뒤 매월 1회 이상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해 주민들에게 청결한 편의시설을 제공하고 있다.
김성규 회장은 “각종 캠페인 및 정화활동, 연도변 환경정비 등 모든 주민이 클린성주 만들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정배 금수면장은 “환경지도자협의회가 중심이 되어 금수면의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 감사드린다. 클린성주 만들기의 실천과 홍보가 함께 이뤄지는 한 해가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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