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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위생교육
성주 이춘화 기자 / 입력 : 2018년 07월 04일(수)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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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지난달 26일 성주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한국외식업중앙회성주군지부 주관으로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550명에 대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원산지표시제도, 식중독예방 및 식품접객업자 친절서비스, 식품위생법 및 식품위생시책 순으로 진행했으며 평소 잘 알지 못했던 제도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여 위생업소 운영에 큰 보탬이 됐다.
윤을주 지부장은 “외식업계의 자생력 확보를 위해 고객응대요령 및 친절도 향상을 통해 성공적인 경영기틀을 마련하고 최근 식품위생법령이 개정된 재난배상책임보험, 음식점 위생 등급제 등 최신 이슈를 다룸으로써 일반음식점 영업자에게 길잡이 역할을 한 교육이었다”고 말했다.
김한수 성주부군수는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끊임없는 변화로 슬기롭게 위기를 극복해줘 감사드린다. 행락철에 많은 외부인들이 방문해 지역 경기가 한층 더 활기를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외식업계도 친절한 서비스와 깨끗한 환경을 제공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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