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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저소득층 자립역량강화 교육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7월 04일(수)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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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지난달 28일 성주지역자활센터 2층 교육실에서 희망Ⅱ, 내일키움가입자를 대상으로 ‘평생월급 Project'라는 주제로 자립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희망내일키움통장은 근로빈곤층의 근로유인 제고 및 탈빈곤을 위한 자산형성지원사업이다.
일하는 생계의료급여수급자를 대상으로 하는 희망키움통장Ⅰ, 주거·교육급여 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대상의 희망키움통장Ⅱ,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하는 내일키움통장, 근로능력이 있는 청년 생계급여 수급자의 탈수급을 돕는 청년키움통장으로 구분된다.
이날 교육에는 국민연금공단 전문강사인 홍석규 강사가 참여해 ‘평생월급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다층보장체계의 중요성 및 국민연금과 기초연금, 다양한 연금제도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성주군 관계자는 “이번 자립역량강화교육이 희망내일키움통장 가입자들의 자립·자활 의지를 향상시켜 빈곤층 조기 탈피에 성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자립역량강화교육은 희망키움Ⅰ, 희망키움Ⅱ, 내일키움통장, 청년희망키움통장가입자 및 자활근로사업 참여자의 성공적인 자립과 건전한 재정상태 유지를 목적으로 상·하반기로 나눠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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