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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은 클린성주의 미래주인공
성주군, 클린성주 미래지도자 양성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7월 03일(화)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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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지난달 29일 성주군청소년문화의집 강당에서 관내 초등학생 33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환경지도자 양성과정 입교식을 개최했다.
입교식에는 환경에 관심 있는 관내 초등학생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클린성주 특강 및 ‘청소년 환경지도자’로서 필요한 자질교육 등으로 청소년 환경지도자 양성과정의 시작을 열었다.
이번 교육은 친환경 행복농촌 클린성주를 이끌어갈 미래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한 과정으로 6.29∼12.28일까지 총 7회 운영되며 관내 환경관련시설 견학, 우포늪 생태체험, 녹색미래를 위한 그린에너지 체험, 클린성주 실천캠페인 등 청소년들이 환경을 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성주군 관계자는 “청소년 환경지도자를 양성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성주군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환경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아름다운 고장 클린성주를 함께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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