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고령군 개진면 직1리 행복프로그램 종강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7월 03일(화) 17:26
|
|  | | ⓒ 경서신문 | | 고령군이 지난 4월20일부터 6월29일까지 개진면 직1리 경로당에서 10회로 운영해왔던 찾아가는 어르신 행복프로그램을 종강했다.
수강 노인 15명은 대중가요를 배우는 노래교실 강의에 참여함으로써 여가를 유용하게 보내고 마을 주민들과 한자리에 모임으로써 친목도 도모하는 시간이 됐다.
이번 종강에서는 직1리 부녀회 및 마을 주민들이 십시일반으로 다과를 추가로 준비해 더욱 풍성한 종강식을 치를 수 있었다.
서광수 주민복지실장은 “직1리 어르신들이 흥겨운 노래와 함께 하셔서 그런지 개강 때보다 행복해 보인다”며, 이번 “노래교실에 끝까지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군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니 어르신들이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고령군에서는 하반기에는 쌍림면 신곡1리에서 노래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며, 어르신들의 여가문화 선용을 위해 더 많은 경로당을 대상으로 노인여가프로그램을 지원할 방침이다.
|
|
경서신문 기자 - Copyrights ⓒ경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최신뉴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