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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반 개강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7월 03일(화)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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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은 전문지식을 습득해 고령군지역 여성리더로서 지역사회 내에서 다양한 활동 및 취·창업을 유도하기 위한 지역특화여성일자리사업으로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반’을 지난달 29일 오후 문화누리관 여성회관내 설치된 요리교육장에서 개강했다.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반 교육’은 매주 월, 수, 금요일 주3회 3시간씩 27회로 오는 8월 31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며, 한식조리기능사 필기 및 실기시험에 응시하기 위한 교육이 전문강사를 통해 이뤄진다.
또 자격증 취득을 통해 어린이집, 학교급식소, 요양원, 식당 등에 취업할 수 있도록 해 여성 취업율을 높이고 개인 창업 또한 장려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밀착형 인력양성 및 여성능력 향상을 도모하고자 함이 목적이다.
한편 고령군에서는 여성취업설계사와 적극 연계해 교육중이며, 교육을 이수한 후에도 지속적인 관리로 구인구직활동에 도움을 주고자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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