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임옥자 대가면장, 40년간 공직생활 마감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7월 03일(화) 17:06
|
|  | | ⓒ 경서신문 | | 임옥자 대가면장이 40년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지난달 21일 공로연수에 들어갔다.
경북 성주군 대가면 옥련리 출신인 임 면장은 1978년 1월 금수면에서 공직에 첫 발을 내디딘 후 2003년 1월 6급으로 승진, 총무과 주민자치기획단 생활민원담당, 사회복지과 여성복지담당, 주민생활지원과 복지기획담당, 민원봉사과 민원담당을 역임했다.
2015년 1월 5급 사무관으로 승진한 후에는 의회사무과 의회전문위원, 금수면장을 거쳐 지난해 1월 고향인 대가면장으로 부임, 이날 공로연수에 들어간 것.
공직기간 동안 투철한 사명감을 인정받아 국무총리, 내무부장관, 교육인정자원부장관, 경북도지사 표창 5회 등을 수상했다.
임 면장은 “고향에서 공직생활을 마무리할 수 있어 너무 행복하다. 몸은 떠나지만 앞으로도 지역민과 소통하며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가족으로는 수륜부면장인 남편 조임권씨와 사이에 2남을 두고 있다.
|
|
경서신문 기자 - Copyrights ⓒ경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최신뉴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