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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락철, 농어촌민박 서비스·안전교육
성주 이춘화 기자 /  입력 : 2018년 07월 03일(화)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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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지난달 28일 참외교육장에서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아 농어촌민박업소를 대상으로 서비스·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성주·칠곡·고령군 등지에서 민박업을 운영하는 사업자 120여명이 참석했다.
교육내용으로는 소방안전, 서비스, 식품위생, 관련제도 등으로 여름철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각종 서비스, 위생 등에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
또 시설 증·개축 등으로 인한 객실 수 임의변경 등 위반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도하는 등 이용객의 편의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좋은 계기를 마련했다.
성주군 관계자는 “민박업을 운영하는 여러분들이 스스로의 안전뿐만 아니라 이 교육을 통해 서비스, 위생환경 개선으로 다시 찾고 싶은 지역홍보 대사로서의 역할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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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이춘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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