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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계곡 물놀이 안전사고 주의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7월 03일(화)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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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임규)는 최근 이른 폭염에 따른 무더운 날씨로 공원 내 계곡 물놀이를 하는 탐방객이 늘어남에 따라 물놀이 안전에 특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가야산국립공원은 6.1∼8.31일까지 3개월간을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공원 내 물놀이 위험지역 6개소에 집중적으로 안전시설을 설치하고 전광판, 현수막 등을 통해 탐방객들에게 집중적으로 홍보활동과 안전순찰을 진행하고 있다.
가야산국립공원 김형석 탐방시설과장은 “가야산국립공원 내 계곡은 수심이 깊어 익사, 심장마비 등 사고위험이 매우 높아 음주 후 물놀이는 절대 금하며, 지정된 장소에서는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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