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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에 쓰러진 성밖숲 왕버들 나무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7월 03일(화)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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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제7호 태풍 쁘라삐룬의 영향으로 고령·성주·칠곡지역에도 이틀간 100㎜가 훌쩍 넘는 폭우가 쏟아졌다.
경북도에 따르면 2일 오후 4시 현재 지난 1일부터 이틀간 도내 평균 강우량은 98.6㎜를 기록한 가운데 성주 132.2㎜, 칠곡 122.1㎜, 고령에는 102.2㎜가 쏟아졌다.
이로 인해 성주 참외하우스 시설 5.2㏊와 벼 0.1㏊가 침수됐고 성주 한개마을회관 주차장 석축 18m가 무너졌으며, 성주 성밖숲 왕버들(천연기념물 제403호) 1그루가 쓰러지고 2그루는 가지가 부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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