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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전초, 할매할배의 날 창작인형극 관람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6월 26일(화)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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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초전초등학교(교장 원순자)은 지난 19일 전교생이 참여한 가운데 할매 할배의 날 창작인형극‘똘복이의 모험’을 관람했다.
‘똘복이의 모험’은 몸이 편찮으신 할아버지 복어를 만나기 위해서 집을 나선 꼬마 복어의 모험이야기를 다룬 창작 인형극이다.
이번 인형극 관람에는 초전초등학교 본교와 봉소분교장 및 병설 유치원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 모두 참여했다.
4학년 김모 학생은“똘복이가 귀신고기를 만났을 때 제가 더 조마조마했다”고 말했으며, 3학년 이모 학생은 “다가오는 할매 할배의 날에는 꼭 할아버지 댁에 가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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