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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보건소, 건강증진 인형극 공연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6월 26일(화)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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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칠곡군보건소는 지난 20일 유아들에게 흡연과 음주의 폐해를 알려주고자 17개 어린이집(유치원 포함) 930여명을 대상으로 ‘건강지킴이 노노맨!’이라는 슬로건으로 건강증진 인형극을 공연했다.
이번 인형극은 술과 담배가 육체적 정신적 성장에 나쁜 영향을 끼치므로 아동들이 어른이 되어서 술을 마시지 않고 담배도 피우지 않는 것이 좋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 마련됐다.
아동들의 눈높이에 맞춘 쉬운 용어의 스토리 형식과 아이들이 평소 좋아하는 노노맨! 캐릭터를 활용하여 음주와 흡연의 위험성을 알리는 내용으로 다뤘다.
특히 청소년 흡연이 계속 증가 추세에 있고 흡연을 시작하는 연령도 점차 낮아지고 있어 조기흡연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아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문귀정 칠곡군보건소장은 “유아 및 초등학생들에게 흡연예방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어린이들의 건강증진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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