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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가족사랑 글짓기 공모전’시상식
바르게살기운동 성주군협의회 주최
학생·교사 등 총 38명 수상 영예
교육장·군수·의장상 등 대회 격상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6월 26일(화)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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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바르게살기운동 성주군협의회(회장 홍준명)는 지난 20일‘제4회 가정의 달 가족사랑 글짓기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청소년들에게 가정의 소중함과 기본이 바로선 인성교육 함양고취를 위해 실시한 이번 공모전은 5.8∼5.31일까지 성주관내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성주교육지원청에 의뢰해 심사위원회를 구성, 엄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을 비롯해 대상, 최우수, 우수, 장려, 가작 등 총 37명의 입상자 및 지도교사상 1명을 선정하고 이날 시상식을 가진 것.
올해로 4회째를 맞은 글짓기 공모전은 예년과는 달리 대회를 격상시키기 위해 학생들에게 수여하는 상을 성주교육장상, 성주군수상, 성주군의회상, 성주문화원장상, 바르게살기운동성주군협의회장으로 확대해 시상했다.
또 학생들의 수업 및 시상식장으로 오는 번거로움을 해소시키고자 올해는 별도의 시상식을 개최하는 대신 각 학교 방문 및 우편으로 상장을 전달했다.
초등부 장원은 ‘외할머니의 눈물’을 글제로 선택한 채윤아(성주초 3년), 중등부 장원은 ‘아빠와 참외 선별기’라는 글제를 선택한 김미영(벽진중 3년), 고등부 장원은 ‘세상 끝의 작은 희망’이라는 글제를 선택한 배재용(성주고 2년) 군이 차지해 성주교육장 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또 지도교사상은 제창호(벽진중) 교사가 받아 역시 성주교육장 표창을 수상했다.
홍준명 회장은 시상을 위해 각 학교를 방문한 자리에서 “원고지에 꾹꾹 눌러 쓴 가족사랑에 대한 애뜻한 마음속에 푸른 꿈과 희망도 함께 가득 채워 성실하고 정직한 청소년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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