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일자리+치매예방, 꿩 먹고 알 먹고
고령군, 노인일자리 참여자 치매예방교육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6월 26일(화) 15:03
|
고령군이 지난 18일부터 대가야문화누리 우륵홀을 시작으로 오는 29일까지 노인일자리 참여자 815명을 대상으로 읍·면별 치매예방교육을 8회 실시하고 있다.
고령군에 따르면 치매예방교육은 노인일자리 참여자의 소양교육 중 한 분야로 2017년부터 고령군보건소와 협업해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
이날 교육 내용은 치매에 대한 이해를 시작으로 치매의 조기검진 및 조기 발견의 중요성, 치매서포터즈의 활동 및 역할 등에 대해 설명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이 자리에서 “혹서기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들의 건강이 최우선이다. 이번 치매예방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고, 군에서도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노인 일자리를 조성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
경서신문 기자 - Copyrights ⓒ경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최신뉴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