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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녀와 노인간 세대차 없앤다
고령 대가야읍, 손주맞이 조부모 교육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18년 06월 26일(화)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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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고령군 대가야읍(읍장 이남철)에서는 지난 22일 오후 장기리 경로당에서 마을어르신 30여명을 대상으로 할매·할배의 날 손주맞이 조부모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에 실시한 교육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한국성품협회에서 주관, 6월~8월 중 총 9회에 걸쳐 경상북도에서 채용한 ‘할매·할배의 날’ 전문강사를 활용한 특별강좌로써 어르신과 손자녀 간의 소통을 위해 손주세대의 문화 등을 교육하는 ‘할매·할배의 날’맞이 특별 강좌 프로그램이다.
주요 교육내용으로 할매·할배의 날 제정 취지 및 개념과 신세대 조부모의 역할, 가정 내 격대교육·밥상머리교육 등 인성교육의 필요성 등에 대해 설명하고 조손간·세대간의 소통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남철 대가야읍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할매·할배의 날에 대해서 잘 알고 이해하며 손자손녀들과 더 가까워지고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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