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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금수면 행락지 기간제 근로자 발대식
취사행위단속·물놀이 안전 등 종합대책교육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6월 26일(화)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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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 금수면은 지난 21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아 행락지 기간제 근로자를 대상으로 건전한 행락질서 문화 정착을 위한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행락질서 계도단속 요원, 쓰레기 수거 인부, 물놀이 안전지킴이 등 43명이 참석한 가운데 근무규정 및 주요활동 임무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지정된 장소 이외 지역에서의 무단취사행위, 불법쓰레기 투기, 불법내수면어업행위, 바가지요금, 자릿세 징수, 위험지역 물놀이 금지 등을 강력히 계도, 단속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앞서 금수면은 성주댐과 대가천변 등 주요 행락지의 공중화장실 및 간이화장실 32개소 정비, 무료 취사장 3개소 운영, 안전한 물놀이를 위한 인명구조함을 5개소 설치하는 등 대가천을 찾는 행락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준비를 완료했다.
또 쓰레기 되가져가기 운동을 위한 홍보안내 현수막, 취사·야영금지 간판 및 주차금지 표지판 등을 설치했다.
김정배 금수면장은 “무심코 버린 쓰레기나 취사행위가 환경을 오염시키는 주원인으로 행락기초질서에 대한 피서객들의 자발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깨끗하고 안전한 행락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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