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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지역 만들기 노인이 앞장
고령 쌍림면 실버자원봉사단, 환경정화 봉사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18년 06월 26일(화)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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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경서신문 | |
고령군 쌍림면 실버자원봉사단(단장 강인수)은 지난 15일 오전 귀원리 도로변과 신촌유원지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들 실버자원봉사단체에서는 농번기라 바쁜 와중에도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깨끗한 지역 만들기를 실천했다.
노재창 쌍림면 부면장은 “무더운 여름철에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해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무더운 여름철에도 지역을 위해 봉사활동을 해주신 것에 대하여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한편 쌍림면 노인회 실버자원봉사단체는 노인회 임원 15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환경정화활동, 노인인권보호 등의 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새로운 노년문화를 확산시켜 부양받는 노인이 아니라 책임지는 노인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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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이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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