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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관광협의회, 최우수 마케팅상
한국국제관광전서 고령군과 민·관 공동 수상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6월 26일(화) 14:10
(사)고령군관광협의회(회장 이상용, 이하 협의회)는 지난 14~1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33회 한국국제관광전에 참가해 ‘최우수 마케팅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국제관광전은 33년 전통의 세계 70여 개국, 800여개 기관 및 업체가 참가한 국내 최대 종합관광박람회로 이번에 지자체 가운데 유일하게 고령군과 함께 민·관 공동으로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협의회는 관광 활성화를 통한 지역의 경제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된 민간주도의 단체로 관 주도의 관광 진흥과 더불어 민간 주도의 자율과 창의를 접목, 지자체 내의 관광 업무를 성공적으로 이끌어가고 있다.

협의회는 이번 관광전에서는 고령군과 협업해 가야문화의 중심인 대가야 역사를 메인으로 구성한 관광 마케팅을 선보였다.

고령관광홍보관을 통해 2018 문화체육관광부 전통체험 공모사업으로 채택된 ‘고령, 신비
의 대가야 여행’을 중점으로 개실마을 엿 만들기 체험 및 소원을 들어주는 등불 만들기 등의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을 바탕으로 국내·외 관광객 15만 명에게 대외적으로 고령군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고령 관광에 대한 정보와 더불어 고령 농·특산품에 대한 전시 및 판매를 통해 많은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고령군의 자랑인 딸기, 수박, 메론 등의 농산품과 함께 관내에서 제작한 가야금, 도자기, 딸기잼과 같은 관광기념품의 대외적인 홍보를 통해 청정지역 고령군을 알리는 것과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새로운 관광 트렌드의 변화를 선도했다.

이상용 고령군관광협의회 회장은 “제33회 한국국제관광전 최우수 마케팅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감격스럽다. 아울러 이번 박람회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고령군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며, 이를 통해 고령군의 관광 사업 및 고령 관광기념품점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여러 방안을 시도할 것이다. 지역의 한계를 벗어나 고령만의 특색 있는 관광 마케팅을 운영하여 고령군의 관광 발전에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경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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