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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수난피해 제로화한다
고령소방서, 하계 수난구조훈련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6월 20일(수)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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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소방서(서장 조유현)는 지난 15일 대가야읍 신리에 위치한 신동저수지에서 119구조구급대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8년 하계 수난사고 대비 구조훈련을 실시했다.
고령소방서는 이번 훈련을 통해 구조대원의 수중 적응력을 높이고 신속한 인명구조가 가능하도록 보트를 활용한 인명구조, 사고 상황별 수난구조장비 사용법, 작업 중 돌발상황 대처방법 등을 중점으로 훈련했다.
고령소방서 관계자는 “물놀이 사고는 예측이 힘들고 대부분은 부주의와 안전불감증으로 발생하는 만큼 사전에 준비운동 등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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