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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아동 해결방안 제시하다
고령군드림스타트, 슈퍼비전 사례회의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6월 20일(수)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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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문화누리관 드림스타트(여성아동계)는 지난 14일 사례관리 실무자 10여명을 대상으로 여성단체회의실에서 2/4분기 슈퍼비전을 실시했다.
슈퍼비전회의는 드림스타트 사업의 효율적인 수행을 위해 관련전문분야 슈퍼바이저로부터 지도, 지원을 받아 사례관리 실무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열린다.
이에 따라 이날 회의에서는 슈퍼바이저 이미영(구미 S.O.S심리상담 센터장) 씨가 사례개입과 개념, 위기아동 사례의 해결 방향을 제시했다.
고령군 관계자는 “우리 사회의 성공적 미래는 모든 아이들에게 공평한 양육 여건과 출발기회를 보장하는 것에 달려있으며, 더 나은 양육환경을 위해 슈퍼바이저와 실무자간의 지속적인 슈퍼비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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