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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들의 교통안전을 돕습니다
고령서, 결혼이주여성 운전면허합격자 간담회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6월 11일(월)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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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고령경찰서(서장 김준식)는 결혼이주여성의 안정적 정착 지원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운전면허교실을 운영 중이며, 지난 7일에는 운전면허시험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안전운전 및 범죄예방 간담회를 열었다.
고령경찰서의 운전면허교실은 다문화가정 및 외국인 근로자를 상대로 자국어로 된 교재를 활용해 학과강의를 실시하고 있으며, 범죄 예방수칙 안내, 각종 외국인 지원 제도 안내 등 맞춤형 교육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는 6명의 운전면허합격 이주여성들이 참석해 교통법규 위반사례를 중심으로 한 교통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경찰서에서 제작한 이륜차 안전모를 배부하는 등 홍보활동을 펼쳤다. 고령경찰서 관계자는 “고령경찰서에서는 앞으로도 결혼이주여성과 체류 외국인들에 대한 다양한 지원활동으로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등 지속적으로 맞춤형 치안정책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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